[연극] 오태석 연극 실험과 도전의 40년을 읽고

소개글

[연극] 오태석 연극 실험과 도전의 40년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줄거리와 느낀 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오태석님에 관한 것이다. 1962년 6월 <영광>이라는 작품으로 신인예술상을 수상하고 1967년 <웨딩드레스>로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그는 40여년 간의 연극 인생에서 우리 전통적인 것의 아름다움을 연구하고, 계속 연극에 접목시키면서 우리 연극문법과 연극이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을 탐구해 왔다. 또,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하고 연극을 통한 메시지로 경종을 울리며 우리들이 잃어서는 안 될 부분들에 대해 끊임없이 진언하고 있다. (극단 목화: http://www.mokwha.com ‘연출자(오태석)’ 부분에서 발췌) 한편 서연호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국문과 교수로서 책에서 보면 오태석님과 선후배 사이라고 한다.
이 책은 연극인생 40년을 맞는(책의 출판년이 2002년이고 오태석님이 1962년에 문단에 등단했으므로 40년이 맞다.) 연출자 오태석님과 서연호 교수의 대담을 실제 그대로 대화식으로 엮었다. 그의 연극을 차례로 연도별로 살펴보면서 연극에 대한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고 아쉬웠던 점이라던가, 좋았던 점, 또 의의들을 연극의 원리와 방법의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작품들이 실험성이 짙다는 평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도 들어 볼 수 있다. 우리 연극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오

참고 자료

『오태석 연극: 실험과 도전의 4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