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종교] 도덕적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일고.

소개글

이 책을 읽고 난후의 저의 느낌과 이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할지를 소신있게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의 줄거리
2. 느끼며 생각하며, 이 사회가 안고갈 숙제에 대하여..

본문내용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라는 책은 내게는 솔직히 조금 어려운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아마도 이 책은 우리에게 도덕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끔 해주려고 설득하는 글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선택한 목적 역시 나는 그러한 유의 도서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이 책의 90%는 비판조의 색깔을 담고 있었다.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들의 실태, 집단사회의 현 실태에 대해서 너무나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100% 공감할 수는 없었다. 이 책이 1930년대 초에 완성된 책이라 서인지 현 21c의 우리사회와는 맞지 않은 부분도 많았으며 너무 극단적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책이 가장 자본주의의 위기인 시대에 쓰여져서 인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현 21c의 우리가 배우고 본받아야 할 많은 부분이 들어있었다. 책을 조금씩 읽으면서 나는 이 책이 어떻게 보면 현재 이기주위가 만연해 있는 이 사회에 해결책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옛날 어른이 전해주는 소중한 하나의 방법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