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영매>
- 최초 등록일
- 2003.11.2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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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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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 동기
2. 영화소개
3. 감독소개 및 제작의도
4. 세습무 채씨 자매
5. 진도 강신무 박영자
6. 강신무 박미정 모녀
7. 용어 설명
8. 수상
9. 상영정보
본문내용
1. 주제선정 동기
사촌 언니의 추천을 받아 대학로에 위치한 조그마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던 ‘영매’를 보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형식부터 낯설었지만 영화가 끝나고 눈물을 연신 닦아내던 내 모습에서 마음을 동하게 하는 것은 형식이 아니라 진솔한 그녀들의 삶이란 걸 깨달았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일까? 대중성이나 오락성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이 영화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다큐로는 최초로 서울 메가박스와 전국을 대상으로 상영관을 늘여가고 있다. 여론에서의 평도 좋지만 ‘무(巫)’에 대해 평소에 생각해 보지 못했던 소재에 대해 한번 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
2. 영화 소개
죽은 자와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외와 천대를 동시에 받으며 살아있으면서도 귀신에 더 가까운 취급을 받는 그들, 영매이다. 죽은 사람들의 메신저로 살아가야만 하는 운명을 지닌 영매들의 고단한 삶과 그들이 펼치는 굿판에 우리가 살아가며 서로에게 지운 상처와 한, 그리고 화해와 치유의 감동이 영화에서 펼쳐진다.
* 영매란?
- 영(靈)을 매개하는 사람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 부제)
- 신령 또는 사자(死者)의 뜻을 전달하거나, 심령현상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 / 흔히 말하는 무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