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감상문

소개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단지 심리적 접근이 아닌, 경영학적 마인드에서의 자본의 선순환 구도에 대해 생각한 내용을 표로 만들고 비주얼화 하였다.

정말 내용이 빠질데 없는 내용임을 확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인은 영상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조직들로부터 국가 같은 거대조직에 이르기까지 미시, 거시적인 경영학적 안목에서 책에 대한 논의를 해보려 했다. 그러나, 경영학 분야에 기초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책의 세부적 사항이 투자전문가와 회계전문가의 컨설팅적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고백한다.(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엔 부자 아빠가 되는 방법을 부자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밖에 생각하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럽다.)

본인이 <부자아빠..>에서 가장 주의 깊게 환기할 수 있었던 사항이, 바로 부자와 가난한자의 패턴이었다. 물론 이 책은 한국보다 지식층과 비지식층의 계층구도가 더 분명하고 빈부의 격차가 더 큰 미국의 사회를 전제로 하고있기 때문에 모든 사항이 한국의 그것과 일치한다고 가정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산업, 경제, 사회복지 등 모든 부문이 선진화 된 미국보다는 한국의 극빈층이 상대적으로 그 극빈도가 더 높을 것이며, 부유층, 중산층의 개념역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본인은 책에서 언급된 미국의 경우와 본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수준을 감안하여,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패턴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참고 자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