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양들의 침묵- 범죄심리학이론을 통한 해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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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등장인물을 중심으로한 심리해석
1)버팔로빌
- 참고: 회피적 성격장애, 외디프스컴플렉스, 연 쇄살인, 경계선 인격장애 등
2) 렉터 박사
- 참고 : 편집성 인격장애
3)스탈링
- 참고 : 방어기제, 억압

본문내용

* 양들의 침묵 -범죄심리학 이론을 통한 해석

1. 줄거리

피해자가 모두 몸집이 비대한 여인들이고 피부가 도려내어져 있다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신참 FBI 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어느 날 상관 크로포드로부터 이 사건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버팔로 빌'이라고 별명이 붙여진 살인범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자 크로포드는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을 한니발 렉터 박사에게서 얻고자 한다.

크로포드는 스탈링에게 살인자의 심리를 알기 위해 렉터 박사를 찾아가라고 지시하면서, 렉터박사가 남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의 대가이니 그의 수법에 휘말려들지 말라고 경고해 준다. 한니발 렉터는 죽인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흉측한 수법으로 자기 환자 아홉 명을 살해하고 정신 이상 범죄자 수감소에 수감 중이던 전직 정신과 의사였다. 렉터는 스탈링과 처음 만나자마자 스탈링의 체취와 옷차림, 그리고 간단한 말 몇 마디로 그녀의 출신과 배경을 간파해 그녀를 놀라게한다. 그러나 내색 않고 계속 정중히 대하며, 명석한 두뇌로 침착하고 조리있게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는 스탈링에게 렉터는 호감을 보여 대화에 응한다. 그리고, 스탈링 또한 렉터와 대화를 해나가는 동안 공포감을 느끼면서도 탁월한 지식인의 완벽한 매너와 고상한 취미를 지닌 그에게 미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