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역할]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 아이엠　샘

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시길~~^-^

목차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보고
이 영화의 사회상(가족해체)
부성애
아이엠셈을 보고(줄거리)
부모의 양육태도란 부모역할의 특성이다

본문내용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보고
줄거리를 보자면 광고회사에 다니는 일중독자 테드(더스틴 호프만)는 어느 날 아내 조안나(메릴 스트립)의 가출에 당황한다. 조안나는 테드와 7살 난 아들 빌리의 부속물로만 살 수는 없다고 당당하게 독립을 선언한다. 이때부터 테드는 살림하고 아이를 키우느라 제정신이 아니다.
결국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지만 아들과의 단란한 생활을 회복하게 된 테드는 안정감과 행복을 느낀다. 이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 조안나가 나타나 빌리의 양육을 주장하며 법정소송을 건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테드는 양육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아무데나 취직을 하는데, 이것이 재판에서는 무능한 아버지로 비추어져 아내에게 양육권을 빼앗긴다. 아이를 데리러 온 조안나는 아버지와 함께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발길을 돌린다.
7살 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감상적으로 흐를 수 있지만 주제음악이 냉정한 분위기를 유지해준다. 여성의 자립으로 가족이 해체되며 권위를 상실한 무기력한 남성의 비극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걸작으로 평가된다.

참고 자료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아이엠　샘　
영화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