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일본외교정책, 외교정책, 동아시] 일본의 외교정책_19세기후반

소개글

아는 분의 부탁으로 급히 썼던 레포트인데,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19세기 후반 동아시아 질서
Ⅲ. 일본의 동아시아 정책 논의
- 명치유신에서 청일전쟁까지
Ⅳ. 맺는말

본문내용

Ⅰ. 서론

근래에 우리는 일본의 외교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바로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논의, 자위대의 해외파병 등에 관한 문제 등 새로 취임한 고이즈미 총리의 시기에 들어서 이러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미 예견된 일'로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논의는 어디에서 출발되었으며, 언제부터 나왔을까? 바로 명치유신 시기부터이며, 이러한 논리의 중심에는 후쿠자와 유기치의 탈아론에서 비롯되었고, 이러한 논의가 나아가 대동아 공영권에 관한 논의로 발전하여서 2차 세계대전의 일본의 참전과 일본의 만행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제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일본외교의 진로를 생각할 때, 선입관에 얽매이지 않고 명치이래 청일전쟁까지의 도정을 돌아보려는 것은 자주 언급되는 일본외교의 바탕을 되새기고자 함이다. 외교의 적극성이란 무엇일까. 최근에도 탈북한 주민의 중·일간 마찰이 일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외교가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시아의 리더라고 자부하고 있는 일본의 장래가 많이 언급되는 있는 요즘이다. 중국의 용이 꿈틀거리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의 동아시아 정책의 바탕을 두드리는 것은 결코 침략주의로 끝나지만은 않는 아시아주의, 일본외교의 기본방침을 이해하고자 함이다.

참고 자료

김경창, 『동양외교사』, 서울 : 집문, 1995.
박현모, 『국제정치 이해』, 서울 : 법문사, 1998.
성황용, 『근대동양외교사, 서울 : 명지, 1998.
최석완 외, 『근현대한일관계와 국제사회』, 서울 : 한국방송대출판부, 2001.
편집부, 『일본근세근현대사』, 서울 : 은하출판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