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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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도시의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아이들의 감각을 제대로 일깨워주고 층 분히 놀려야 한다고 제시한다. 과연 도시의 부모들 중 그렇게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라는 책은 여러 책들 중 우연히 읽게 된 책이지만 참교육에 대하여 이 시대의 교육현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더욱이 우리가 안고 있는 교육의 문제를 외국에서도 겪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었다. 교사로서 가져야하는 문제의식이나 태도 등에 대해서도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다. 내 자신이 가르침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배고픔을 선택할지언정 창의적인 수업에 대하여 고민할 것이다.
교육의 문제는 어느 한사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바람직한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 학교에서의 교사의 역할 모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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