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한 보고서

목차

1 낙태라는 문제
2 낙태 찬성론자들의 견해
3 낙태 반대론자들의 견해
4 나의견해

본문내용

-출생
출생은 명확히 구분이 가능한 구분선이다. 그러나 이것을 죽여도 좋은 존재와 죽여서는 안 되는 존재를 결정하는 구분선이라 할 수 있는가?
낙태반대론자들은 태아와, 아이는 자궁 안에 있든 밖에 있는 우리가 볼 수 있든 없든, 동일한 존재로서 동일한 인간적 특징을 지니며 동일한 정도로 고통을 알고 느끼는 능력을 갖는다고 말한다.

-체외생존 가능성
만약 출생이 결정적인 도덕적 구분선이 아니라면, 그 선을 태아가 자궁 바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시기로 후퇴시켜야만 하는가?
미국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사건에서 체외생존이 가능한 태아는 강제적으로 보호하는 것 이 합법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는 의술과 관계해서 그 기간이 달라짐으로 명확한 기준점이 될 수 없다.

-태동
태동은 카톨릭에서 영혼을 갖게 되는 때라고 한다. 그러나 태동 때 영혼이 태아에 깃들게 된다는 생각은 시대에 뒤떨어진 미신이며, 이제 카톨릭 신학자에게서조차도 폐기되었다. 그것은 태아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처음으로 느껴지는 때에 불과하다. 태아는 이 순간 전에도 살아 있었다. 초음파 검사는 태아들이 실제로는 수정 후 6주에도 이미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태동이 느껴지기 훨씬 전이다.

-의식
운동은 그것이 어떤 형태의 의식의 표식인 한에서 간접적으로 도덕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태아는

참고 자료

실천 윤리한 -피터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