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 최초 등록일
- 2003.11.23
- 최종 저작일
- 2003.1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들어가면서...
르네상스의 전개
북유럽 르네상스의 성향
1. <독일>미술의 르네상스 시기
- 대표작가 -
2. <프랑스>미술의 르네상스 시기
- 대표작가 -
3. <영국>미술의 르네상스 시기
- 대표작가 -
끝맺으며...
본문내용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유럽을 정점으로 이르렀던 미술 경향이다. '재탄생'을 뜻하는 르네상스라는 말의 어원을 보면 고전 학문의 부활을 기술하기 위해 미슐레가 프랑스 역사의 한 절에 '르네상스'라는 제목을 붙이면서 르네상스가 특정한 시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통용되었다. 인간 정신의 회복을 바탕으로 신앙 위주의 미술에서 인간 위주의 미술로 변화하고자 했으며, 초자연적인 중세 미술에 반대하여 인간과 자연의 현세적인 아름다움을 긍정하는 사실적인 미술이다. 이탈리아의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전반이 전성기였다. 그러나 르네상스의 전성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고, 당시의 국제정세에 의해 이탈리아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겹쳐 이미 16세기 중엽부터 고전적이고 조화있는 양식이 무너지면서 동적인 바로크 양식의 싹(프로토 바로크)이 나타났다. 한편, 마니에리스모라 불리는 주지주의적(主知主義的) 주관주의 양식이 나타나 16세기 중엽에는 건축 ·조각 ·회화의 주류가 되었다. 특히 피렌체파의 화가 폰토르모와 브론치노, 바사리, 조각가인 첼리니, 안마나티, 장 볼로냐 등을 대표적인 마니에리스트로 들 수 있으나, 페라라파(派)의 도소 도시, 에밀리아파의 파르미자니노, 베네치아파의 틴토레토 등도 만년에는 마니에리스모로 옮겨갔다. 또 베네치아파의 최후를 장식한 파올로 베로네제는 바로크적 경향으로 끝나, 결국 이탈리아에서의 르네상스 미술은 16세기 중엽 이 두 경향이 교차하면서 실질적으로 끝났다.
이 시기에 미술은 과학의 차원으로 간주되었으며 자연을 탐구하는 수단인 동시에 발견의 기록이었다. 따라서 미술은 발견의 원칙에 따랐으며 원근법 등 수학의 원칙에 따랐다. 이 자연탐구에 의한 사실(寫實)과 앞에서 든 고대연구를 2개의 큰 기둥으로 삼아 극히 이지적(理知的)·논리적으로 추진해나간 르네상스 미술은 우선 정치·경제의 근대화에 따라 시민의식이 왕성한 피렌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그 후 이탈리아 각 도시로 파급되었고, 다시 16세기 이후에는 알프스 이북의 여러 국가에까지 퍼져나갔다.
참고 자료
[ 참고 문헌 ]
단행본: * 르네상스 / 월터 페이터 지음(이시영 옮김) / 학고재
* 서양 미술사 / E.H 곰브리치(백종승, 이종길 옳김) / 예경
-14.전통과 혁신2_15세기 북유럽, 17.새로운 지식의 확산_16세기 초:독일과 네덜란드
* 서양 미술사 / 이일 / 미진사
-르네상스와 바로크_북유럽 르네상스
* 서양 미술사 / H.W.잰슨 & A.F잰슨 / 미진사
-북유럽의 르네상스
*서양 미술사 / 이영환 / 박영사
-독일, 프랑스, 영국 부분
논문: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에 나타난 조형언어연구 / 김승연 / 1997.12.30
사이트: [ http://d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