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통언 第六卷.hwp 풍몽룡 6권 유중거[유량]가 시를 짓고 상황을 만난다
- 최초 등록일
- 2020.09.30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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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세통언 第六卷.hwp 풍몽룡 6권 유중거[유량]가 시를 짓고 상황을 만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日月盈虧, 星辰失度, 爲人豈無興衰?
해와 달이 차고 훼손되어 성진이 도수를 잃어 사람됨이 어찌 흥쇠가 없겠는가?
子房年幼, 逃難在徐邳, 伊尹曾耕莘野, 子牙嘗釣蹯溪。
자방은 나이가 어려 서비로 도망가서 이윤은 일찍이 신야에서 농경을 하며 강자아는 일찍이 반계에서 낚시질을 했다.
君不見韓侯未遇, 遭胯下受驅馳, 蒙正瓦窑借宿, 裴度在古廟依棲。
未遇 [wèiyù] 만나지 못하다
窯(기와 굽는 가마 요; ⽳-총15획; yáo) 窑(기와 가마 요; ⽳-총11획; yáo)가 원문이다.
瓦窯(기와 굽는 가마 요; ⽳-총15획; yáo):기와를 구워 내는 굴. 기왓가마. 와부(瓦釜).
군은 한신 제후가 아직 한고조를 만나지 못해 오금 아래에서 구사를 당하고 몽정은 기와 굽는 가마에서 빌려 자고 배도는 오래된 묘에서 거처했다.
時來也, 皆爲將相, 方表是男兒。
때가 오면 모두 장수와 재상이 되어 바로 남자로 표시된다.
漢武帝元狩二年, 四川成都府一秀士, 司馬長卿, 雙名相如, 自父母雙亡, 孤身無倚, 虀鹽自守。
한무제원수이년 사천성도부일수사 사마장경 쌍명상여 자부모쌍망 고신무의 재염자수
*元狩:기원전 122~117. 한나라 무제[武帝] 유철[劉徹]의 연호
*齏(회 제; ⿑-총23획; jí)의 원문은 虀(버무릴 제; ⾋-총23획; jī)이다
*秀士[xiùshì]과거 응시자, 덕행이 훌륭한 사람
*虀鹽: 나물과 소금으로, 소식(素食)을 하는 청빈한 삶
*双名[shuāngmíng]두 자로 된 사람 이름
한나라 무제 원수 2년에 사천 성도부에 한 빼어난 선비는 사마장경으로 이름은 상여로 양친부모가 다 사망해 고립된 몸에 의지할 수 없어 소식하면서 자신을 지켰다.
참고 자료
중국화본대계 경세통언警世通言, 作者:명나라 馮夢龍 풍몽룡, 중국 강소고적출판사, 페이지 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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