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아일랜드 서평

목차

아일랜드의 역사로 비춰보는 우리

제 1 부

제2부
오스카 와일드
예이츠
세 작가의 만남

본문내용

아일랜드의 역사로 비춰보는 우리

우리에게 알려진 아일랜드는 북 아일랜드를 둘러싼 정치적 분쟁을 통한 부정적인 이미지, 또는 19세기 중반에 일어난 감자 마름병으로 수백만 명이 죽어간 못사는 나라 대서양 동쪽 끝의 유럽의 변두리 국 등으로 알려져 있었다.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장점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제목과도 일맥상통하는 말 그대로 ‘슬픈 아일랜드’로 인식되어있었다.
그러나 최근 월드컵을 통하여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되기도 하면서,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그들은 그들이 지배한 영국보다도 잘사는 IT강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월드컵 이후 그들의 수난의 역사와 맹목적인 애국심, 술을 즐기는 성향, 감정적인 민족성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되었고, 심지어 한국을 ‘아시아의 아일랜드’ 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2002년 월드컵기간동안 우리 한국 대표팀들의 단합된 모습과 아일랜드인 들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많이 닮아 있었다. 이러한 국가 대항 국제적 경기에서 그 나라의 민족성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그들과 우리의 공통점은 이러한 자국에 대한 애국심, 열정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