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10.05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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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우라
2. 역사와 경제
3. 정치와 사회
4. 윤리
5. 결론 - 상식이 통하는 신앙 : 대화와 기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본문내용
서론 -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우라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그때서야 세계에 발 딛고 있던 '나'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깊어진 '나'에 대한 이해는 한층 더 깊게 '세계'를 이해하는 토대가 된다. 나에게 보이지 않고 숨겨졌던 세계에 대한 이해. 이것이 지적 대화의 본질이다. 정리해보면, '지적 대화'를 위해서는 '나'와 '세계'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적 대화를 위해 먼저 '세계'부터 차근차근 여행해나가고자 한다." 6p
-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인지, 더 나아가 이 세상을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갈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속화(번영신학)로 치닫기도 하고, 독단(무례한 기독교)으로 치우치기도 합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까에 대해 우리와 똑같이 고민했던 제자들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6)"
교회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보다 세상은 생각보다 크고 복잡한 곳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진리로 복잡한 세상을 판단하려 했다가는 앞에서 제시한 두 가지 독단으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두 독단 가운데 균형을 찾기 위해 우리는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워야 하고, 세상이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해서 배워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좋은 지침서가 됩니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로 펼쳐지는 그 지도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1. 역사와 경제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떠한 곳인가?
-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지금 내가 발 딛고 있는 세계가 매우 독특한 세계임을 아는 것, 내가 사는 세계가 지금까지의 인류 전체가 살아왔던 평균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모습은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