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 꽃들에게 희망을-사람답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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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로우의 욕구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에서 시작을 하여 최종적으로는 자아실현을 바라는 욕구의 단계까지 이른다고 한다. 이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에서 보면은 이러한 과정이 그대로 드러남을 알 수가 있다.
사는 데 그냥 먹고 자라는 것 말고도 그 이상의 무엇이 틀림없이 있지 않을까...내가 진정으로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우리가 사는 데는 틀림없이 이 이상으로 보람있는 것이 있을 거야...이것은 아마도 가장 최상의 단위인 욕구 실현의 단계를 인식하는 것일 것이다. 모든 생리적인 기본적인 욕구와 그 이상적인 것들이 모두 실현이 되었을 때 애벌레는 그 이상의 보람을 찾고 있었다. 때문에 이를 시작으로 하여 애벌레는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고 여러 가지의 과정을 거쳐서 자신의 이전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애벌레의 모습에서 진정한 모습인 나비가 되는 자신이 가야하는 바람직한 방향에 도달을 했고, 여기에서 나비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꽃을 피울 수 있게 해야한다는 자신의 사명을 찾아내어 진정한 자아의 실현에 도달을 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과학적인 이론적인 과정들 말고도 진정으로 사람답게 산다는 것 그 이상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흔히 사람들은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행동을 할 때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말을 할 정도로 이러한 점들을 우리는 중시하면서 살아간다. 과연 그렇다면은 짐승과 같은 영장이 아닌 그 이상의 사람이란 무엇을 보고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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