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2019)] 감상문

소개글

김용훈 감독의 영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감상문입니다.
5가지 소제목으로 분류하여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욕망의 끝 : 돈
3. 절박함의 비판
4. 돈 가방의 최종 주인
5. 맺음말

본문내용

Intro

인간의 욕망은 돈으로 귀결 된다. 의문의 돈 가방에 몰려드는 짐승들과 같은 여러 사람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며 돈 가방을 잡으려 드는 갖은 악행 등 여러 피 냄새가 영화 전체를 휘감는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고 김용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놉시스를 보면 여러 인생의 나락에 떨어진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서사처럼 펼쳐진다. 사라진 여자 친구 때문에 사채 빚에 매일 시달리는 태영, 목욕탕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힘든 생계를 책임지는 중만, 과거를 없애고 새 인생을 꿈꾸는 연희, 고리대금업자 박 사장, 가족의 생계를 우선시하는 영선 등 다양한 캐릭터가 개별적인 스토리로 인생의 나락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돈 가방이라는 매개체가 등장하고 이 돈 가방의 과거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에피소드들은 연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