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독후감(A+)
- 최초 등록일
- 2020.10.16
- 최종 저작일
- 2018.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독후감(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체 내용 요약
2. 감동을 준 문구
3. 느낀점
본문내용
이제부터, 이 책의 주인공(이타루)씨의 빵집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책 제목은 어려워 보이고, 자본론?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있는 모습 쉽게 풀어쓴 책이다. 나도 맨 처음 이 책을 고르기 까지 쉽지 않았지만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책 뒷 페이지가 뭔지 궁금할 정도로 흥미를 유발시켰다. 이제부터 간단하게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겠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별로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 그래서 뒤늦게 농과대학에 입학하여 식품회사에 취직을 했었으나 생산자를 속이며 뒷돈을 챙기려는 기업에 적응하지 못해 회사를 퇴사한다. 그리고 지금 부인 ‘마리’를 만나 작지만 ‘진짜 인 일’을 해보고자한다. 그래서 결국 빵집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빵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빵집에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노동자로 매일을 힘들게 보내다보니 여기서 오랫동안 일을 하는 것은 사장만 배부르게 해주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빵집도 전에 다니던 회사와 별 다를 바가 없던 것이다.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싫어 그 시스템을 벗어나고자 했지만 결국 빵집마저도 그 시스템에 속해있었던 것이다. 힘든 날을 보내던 주인공은 아버지가 추천해준 마르크스 ‘자본론’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그의 사상과 업적을 배우기 위해 그의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 깊은 의미를 깨우치게 된다.
자신의 빵집을 내기전과, 내고나서부터 자신이 지향하는 것들을 마르크스 ‘자본론’에 나오는 교훈들을 빵을 만드는 과정에 비유한다. 첫 번째 기술혁신내용부터 말해주겠다.
‘기술혁신’은 이윤을 늘린다‘는 뜻이고 빵으로 따지면 이스트(=기술혁신)(=발효기술)가 누구나 쉽게 빵을 발효시킬 수 있는 기술혁신의 발판이 된다.
기술혁신으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되면 노동시간을 늘리지 않고도 자본가(경영가)는 많은 이윤을 획득 할수 있다. 마르크스가 말하길 ’기술혁신은 결코 노동자를 풍족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자본이 노동자를 지배하고 보다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스트를 사용해 누구 던지 쉽게 빵을 만들면 빵값이 싸지고 빵집 노동자는 싼값에 계속 혹사되며 노동이 단순해져 오래 일하더라도 고유 기술을 습득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