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보고서) 조지오웰 1984 & 찰리채플린 모던타임즈 독후감 및 시대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0.1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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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오웰 '1984'와 찰리채플린 '모던타임즈'의 독후감과 시대분석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해당 자료에 대한 독후감 혹은 자유 주제의 감상문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84'는 빅브라더라는 존재를 통해 대변되는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고, '모던타임즈'는 현대화 사회에서 부품처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인간이 지향해야 하는 방향을 고민하게 해줍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고 해당과목에서 A+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주에 걸친 오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아주 깊이있게 분석했으니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자료를 통해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점은 혹은 성적은 평생 남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지오웰의 <1984>는 지구상의 나라가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트아시아 총 3개로 나누어진 1984년에 전체주의가 극으로 치닫는 오세아니아에서 윈스턴이라는 주인공이 독재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당으로부터 어떻게 인간성을 상실해가는지 담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당은 존재하지도 않는 ‘빅브라더’를 앞세운 채로 오세아니아 국민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그의 존재를 믿게하는 한편 역시나 존재하지 않는 ‘골드스타인’이라는 반역자를 내세워 그를 경멸하도록 하면서 현재의 통치체제가 유지되도록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상을 지배하기 위해 텔레스크린과 사상경찰을 통해 모든 국민들을 감시하고 ‘신어’라는 것을 개발하여 인간의 사고를 제한시킨다. 이때 국민은 15%에 해당하는 내부당원과 외부당원이라 볼 수 있고 나머지 85%의 노동계급은 인간으로 취급도 하지 않은 채 감시도 하지 않는다. 주인공 윈스턴은 이러한 사회에 반감을 품고 당의 전복을 꾀하나 엄격한 통제로 인해 이는 노동자계급이 들고 일어나야만 성공적으로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윈스턴이 꿈 속에서 들렸던 목소리의 주인이라고 믿는 오브라이언을 통해 소문으로만 듣던 ‘형제단’에 자신의 연인 줄리아와 함께 가입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곧 그는 사상경찰에게 붙잡혀 ‘애정부’로 여겨지는 곳에서 낮인지 밤인지 알지도 못한채 극심한 고통을 받는다. 이러한 고통 속에서도 절대 당에 굴복하지 않기로 결심한 윈스턴 역시 마지막에는 빅브라더라는 존재를 사랑하고 당을 전복하려했던 자신의 과거를 뉘우친 채로 머리 뒤에 어느 순간 날아오게 될 총살을 기다리게 된다.
오웰은 <1984>를 통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사회를 적나라하게 비판했다고 할 수 있다. 책은 시작부터 ‘쌀쌀한 날’, ‘차가운 바람’, ‘모래바람’, ‘낡은 매트’ 등의 부정적인 단어 선택을 통해 암울한 사회모습을 묘사하여 책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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