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 거시조직론 과제] 영화 '더 기버'에 나타난 조직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0.2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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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1 거시조직론 과제] 영화 '더 기버'에 나타난 조직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화 속 조직 ‘커뮤니티’에 대한 분석
1. 조직의 형태
2. 규범적 조직
3. 관료제적 조직
Ⅲ. 조직 이론으로 영화 속 인물의 행동 분석
1. 조너스의 행동 분석
2. 원로들의 행동 분석
Ⅳ. 톰슨의 기술유형으로 바라본 커뮤니티
Ⅴ. 커뮤니티 체제 장단점 및 대안
1. 장점
2. 단점
3. 대안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대파멸 이후 장로들이 과거의 기억들을 모두 지우고 진정한 평등을 실현하고자 ‘커뮤니티’를 세워 그 세계를 다룬 영화이다. 커뮤니티에서 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기와 명성, 패자와 승자도 없다.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요소들을 모두 제거해 없앴기 때문이다. 또한 평등은 규칙들 로 지켜 나갔기 때문에 이를 ‘신 자녀1’때부터 배워 익혔는데 이를테면 정확한 언어 사용2, 배정된 의복 착용, 감정을 억제하는 약물 투여, 통금 시간 엄수, 거짓말 금지와 같은 것이다. 사회 내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리지 않는다. 유전학자들의 유전자 완성을 통해 출산모들에게 주사하여 낳은 아이를 기초 가족에 배정해 합류시키는 것이다. 신 자녀의 졸업식 날 졸업생들은 적성에 따라 직위, 즉 직업을 부여받게 되는데 주인공 조너스는 지능, 정직, 용기, 그리고 이름을 붙일 수 있지만 설명할 수 없는 능력 ‘사물 저 너머를 보는 능력’ 이 네 가지 모두를 갖춰 ‘기억보유자’ 직위를 선택받게 된다. 기억보유자란 조너스 이전의 기억 전달자로부터 과거의 기억들을 전달받아 이후 또 다른 기억보유자가 선출되면 그에게 기억을 전달하는 직업을 의미한다. 훈련을 받고 기억을 전달받으면서 조너스는 지금의 커뮤니티가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계가 아닌 사실은 철저한 감시와 통제로 늘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커뮤니티 내 구성원들에게 기억을 전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커뮤니티의 ‘한계선’을 넘어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에 등장하는 조직 커뮤니티는 기계적 조직으로 개개인의 자율성, 특징은 철저하게 통제된다. 이러한 기계적 조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과거의 세계로 되돌리기 위한 조너스의 노력을 통해 커뮤니티는 과연 옳은 조직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관객에게 던진다. 본 보고서는 커뮤니티에 대한 거시적 분석을 통하여 조직이론을 적용한다. 더불어 조직 분석을 통한 결론과 함께 느낀 점에 대해 서술한 후 끝마치겠다.
참고 자료
박영신, (2014), 베버의 "쇠우리", 한국사회이론학회
대한민국 교육부, (2016), 나누어서 일하기, 분업, 2020.06.02. 접속, https://if-blog.tistory.com/6110
Naver 지식백과, 사회, 2020.06.02. 접속,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170&cid=40942&categoryId=31611
Naver 지식백과, 상호의존성, 2020.06.02. 접속,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73247&cid=62841&categoryId=6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