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사상특강][시험대비]기말고사 정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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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건괘 (乾卦)
<2> 곤괘 (坤卦)
<3> 준괘 (屯卦)
<4> 몽괘 (蒙卦)
<5> 수괘 (需卦)
<6> 송괘 (訟卦)
<7> 사괘 (師卦)
<8> 비괘 (比卦)
<9> 소축괘 (小畜卦)
<10> 리괘 (履卦)

본문내용

<1> 건괘 (乾卦)
건과 곤을 제외한 62괘는 하나 이상의 음양이 뒤섞여 있지만 건은 순양이고 곤은 순음으로, 이 순수괘인 건과 곤의 교합으로 나머지 62괘가 생겨 난다. 그 중 건괘는 하늘을 상징하는 건이 위아래로 거듭하여 있기 때문에 거듭된 하늘이라 하여 중천건이라고도 한다. 건괘는 초구, 구이, 구삼, 구사, 구오, 상구로 이루어진다. 먼저 초구에서는 잠룡, 즉 물에 잠겨있는 용의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밖으로 나갈 때가 되지 않았으니 때를 기다리며 경거망동해서는 안 된다. 구이는 아주 조금 모습을 드러낼 때로 아직 위태롭기 때문에 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구삼은 세상에 나가기 직전으로 바깥 세상의 상황이 다를 것임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구삼에서는 주어를 군자로 칭하여 주역의 실질적 주체가 군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군자의 행동지침을 대표하는 부분이다. 다음으로 구사는 세상에 나간 직후로 아직 적응이 어렵기 때문에 상황판단을 하며 조심히 나아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