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독서감상문]

소개글

중국의 대표적인 상담 플랫폼인 레몬심리에서 출간한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요즘은 가족들보다 직장에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종일 붙어있는 사람들, 또한 업무적으로 연관성이 있어 같이 업무처리를 하게 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럴 때 성격이 참 맞지 않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내가 생각하는 업무 방식과 너무나 다른 업무처리 방식에 부딪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기분나쁜 티를 팍팍 내가며 '욱' 해왔었다. 이와 같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기분이 드러나면 안되는 상황에서 감정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기분이 드러나서 불미스런 상황을 여러 번 경험하였다. 직장은 사적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의 개인적인 기분과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였다. 기분이 안좋을때 나의 기분에 영향을 받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상처받고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의 감정과 기분에 따라 상처를 받게 되어 나의 기분이 나빠진 경험도 있었다. 내가 상대방에게 나의 불쾌한 감정을 전달하여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상대방으로부터 불쾌한 감정을 전달받아 하루 종일 기분이 불쾌했던 경험들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으며, 행복한 직장생활을 해 나가고 싶다.
책 소개를 보면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기분 사용법’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요즘 들어 더 예민해진 기분에 내가 너무 사소한 것으로 예민하게 반응을 한 것은 아닌지, 나도 모르게 너무 짜증을 낸 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이 문득 들었다. 그럴 때마다 나 오늘 예민해서라는 말을 하면서 그 상황을 정당화시키려 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였는데, 후회도 들었다. 후회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나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여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 나가고 싶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저 자 : 레몬심리 저
번 역 : 박영란 역
출판사 : 갤리온
출판일 : 2020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