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A+] 척수손상 (Spinal cord injury) / 신체손상위험성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10.2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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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A+] 척수손상 (Spinal cord injury) / 신체손상위험성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척수 [Spinal cord]
2. 척수손상 [Spinal cord injury]
3. 기립성저혈압
Ⅱ. 간호진단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척수 [Spinal cord]
1. 해부생리
▶ 정의
: 척추 내에 위치하는 중추신경의 일부분으로 감각, 운동신경들이 모두 포함한다. 목에서부터 목척수, 등척수, 허리척수, 엉치척수로 구분되며 그에 따라 지배하는 신체 부위가 나눠진다.
▶ 위치
: 목에서부터 엉치까지 척추의 몸통뼈 뒤를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 형태 및 구조
위치에 따라 목척수, 등척수, 허리척수, 엉치척수로 구분된다. 척수는 숨뇌와 맞닿아 있으며 허리뼈 1~2번 높이까지 위치한다. 척수는 수막으로 둘러싸여 있게 되며 바깥쪽으로 경막(dura mater)라는 구조물에 의해 다시 둘러싸이게 되며 그 사이의 공간에 뇌척수액이 흐르게 된다. 척수의 횡단면은 중앙부위를 중심으로 회색질, 그 바깥쪽에 백질로 나눠지게 되고 회색질에는 뇌와 마찬가지로 신경세포의 세포체가 모여 있는 곳이며 백질은 축삭(axon)가지들로 이뤄지게 된다.
⦁감각뿌리(sensory root): 몸의 말단으로부터 척수까지 정보를 전달하는 수많은 감각 신경섬유(신경돌기) 다발
⦁척수신경절(spinal ganglion): 척수신경의 앞감각뿌리가 튀어나온 것. 신경세포 센서의 세포체를 감싼다.
⦁앞뿔(anterior horn): 회색질 두 덩어리의 각 끝부분, 운동 신경세포의 세포체를 에워싸고 있으며 이 곳에서 운동뿌리가 시작된다.
⦁운동뿌리(motor root): 척수로부터 몸의 말단, 특히 근육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전달하는 운동 신경세포의 다발
⦁거미막(arachnoid): 경질막과 연질막 사이에 있는 수막
⦁경질막(dura mater): 척수 신경을 덮고 있는 조직과 융합된 두껍고 저항력 있는 바깥쪽 막, 골질의 척추 벽에 직접 붙는 것은 아니다.
⦁수막(meninges): 중추신경 계통(척수, 뇌수)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3개의 섬유질 막
⦁연질막(pia mater): 얇고 매우 가늘게 줄무늬가 들어가 있는 수막, 직접 척수와 척수세포의 뿌리를 덮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