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VINCENT 영화감상문

소개글

"LOVING VINCENT 영화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영화를 선택할 때 많은 화가이름들 중 ‘러빙 빈센트‘가 한 눈에 들어왔다. 들어본 적이 있고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화가이기에 빈센트를 선택했다. 나는 빈센트 반 고흐라는 사람을 그저 귀를 잘라낸 ‘미치광이 예술가’,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그림을 그린 유명화가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 살아 있었던 사람이라기 보단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 인물 같은 느낌이 강했고 미술에 문외한인 나는 그의 작품도, 그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레짐작했었다. 그러나 Loving Vincent를 보고 그가 실존했던 인물임을 실감했고 그는 어렵지 않았다. 어찌 보면 누구보다 솔직하고 단순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자살로 알고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영화에선 내내 그가 타살인지 자살인지에 대해 물음을 던져왔다. 영화를 검색하고 영화를 재생함과 동시에 유화로 그려진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인물을 생애를 담은 영화는 당연히 실물배우가 연기를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처음 보는 기법의 영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