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수상작]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_2006년 서울 고등학생 독후감 쓰기 대회 장려상
- 최초 등록일
- 2020.10.28
- 최종 저작일
- 2006.10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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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저의 첫 자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자료는 제가 고등학생 시절 직접 쓴 독후감으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제 자료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 저는 알 수 없으나 이 독후감은 그 당시 제가 느낀 솔직함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한참 모자람도 느껴지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된다면 참 좋을 것 같아 첫 자료로 등록해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올릴테니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사항
-최종 저작일을 2006년 10월로 등록했지만 '10'월 인 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06년은 확실합니다.)
-이번에 자료를 등록하면서 맞춤법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2020-10-28 기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교 방학 때 권장 도서 목록을 적어서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처음 그 목록을 보며 다른 친구들처럼 별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방학이 되면서 그 종이를 한 번 두 번 보다 보니 몇몇 권의 책이 읽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친구를 통해 몇 권 구매했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며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 ‘모모’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악당들이 시간을 빼앗아 가서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이 점점 불행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주인공 ‘모모’가 시간을 되찾아 주는 이야기이다.
책의 내용 속에 시간을 줄여가고 있는 많은 사람은 무엇이든 빠른 것을 생활화하며, 예전과 같은 여유로움과 소중한 사람을 잃어가고 있을 때는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처럼 보였다.
무엇이든 빠른 것을 생활화하며 소중한 사람들도 잊어버리고 마음의 여유도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을 피해 보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답답했었다. 책 속 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까지도 생겼었다.
참고 자료
도서 제목: 모모
지은이: 미하엘 엔데 / 옮김: 한미희
출판사: 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