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정의, 원인, 종류(복압성,절박성과다유출,혼합성), 진단, 치료, 간호계획(사정,진단,중재)
- 최초 등록일
- 2020.11.0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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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실금이란?
2. 배뇨생리
3. 원인
4. 종류(유형)
5. 진단방법
6. 치료
7. 간호계획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요도를 통해 소변이 나오는 것으로 객관적으로 증명되고 사회활동이나 위생상 문제를 일으킬 때 요실금이라 한다. 그 밖에 지난 1년 동안 정도에 관계없이 조절되지 않는 소변의 유실이 있었을 때 혹은 월 2회 이상 소변유실이 있을 때도 요실금이라 한다.
2. 배뇨생리
여성의 방광은 질과 자궁 앞에 위치하며, 짧은 요도(3~4cm)는 전방 질벽에 질과 나란히 붙어서 질입구와 함께 질전정에 개구되어 있다.방광은 평활근인 배뇨근으로 된 주머니로, 소변을 저장하고 수의적으로 소변을 내보내기 위하여 수축한다. 소변이 방광에 차는 동안 방광벽은 밖으로 확장되면서 저항력이 생긴다. 그러나 방광이 어느 정도 찰 때까지 방광근(배뇨근)은 수축하지 않는다. 방광이 어는 정도(보통 300~500cc) 차게 되면 방광내압은 일정 수준(15~20H₂O) 이상이 되어 긴장-신전 감수체를 자극하고 배뇨반사가 일어나도록 뇌에 신호를 보낸다. 이때 배뇨반사는 신경계의 상태와 사회적 환경(예:소변을 누어도 되는 환경 등)에 따라 반응한다. 중추신경계에서는 방광의 배뇨근은 수축되어 방광내압이 높아져 골반저와 요도, 외요도조임근이 이완되면서 소변이 방출된다. 항문거근 중 하나인 치골미골근은 방광경부와 요도후벽을 지지하여 요도상부를 압박하고 위쪽으로 잡아당겨 요도상부와 방광경부가 만나는 자리에 예각을 이루게 한다. 이렇게 치골미골근이 강하게 지지하여 정상 방광각이 유지되고, 외요도조임근의 긴장도가 강해져 복압 증가로 방광경부와 요도구를 더 강하게 압박하므로 배뇨를 억제한다.
참고 자료
이영숙 박재순 이혜경 박영주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RISS ( https://www.riss.kr/index.do )
국가정보포털 ( http://health.mw.go.kr/Main.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