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 다이렉트, 샤기 펌 이론과 실기
- 최초 등록일
- 2020.11.0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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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르네상스, 다이렉트, 샤기 펌
2. 다이렉트 펌
3. 부메랑 펌
4. 샤기 펌
5. 퍼머넌트 시술 과정
본문내용
1950년대는 퍼머넌트 웨이브가 활성화되기는 하였지만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6.25전쟁으로 그동안 북한에서 공급되었던 전기가 분단이 되면서 공급이 되어 지지 않고 남한은 산업화를 위해 노력을 하면서 전기라는 것을 일반인의 머리에 사용하면서 할 여유는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대는 퍼머넌트 웨이브가 어떻게 나오느냐,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가 주 포인트였다. 때문에 형태에 대한 개념이 강한 시대로 로드 개발에 치중되어 있어 다양한 로드가 만들어졌다. 이런 현상을 1995년 전후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1990년대 이후 즉 88올림픽 이후에는 새치 커버의 염색 개념이 아닌 외국을 모방한 다양한 색을 모발이 시술하면서 컬러 시장이 급상승하게 된다. 컬러 시장의 급상승은 모발의 손상을 크게 가져오게 되었고 그로인해 펌의 형태보다는 케어 위주의 펌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펌의 종류로는 야채 펌, 오이 펌, 황토 펌... 등등이 있으며 이런 펌의 종류가 계속해서 개발 발전되면서 2000년대에는 모발손상의 집중 케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단백질 펌, 금 펌 등등이 개발 발전되었다. 2000년대 이런 펌 제 개발 이후에 새롭게 태어난 로드가 싱크론 로드 우리가 알고 있는 샤기 로드이다. 이 샤기 로드는 반드시 샤기 커트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와인딩을 해야 했는데 일반 로드로도 충분히 샤기 로드의 효과를 살릴 수 있고 와인딩에 있어서 사용이 불편하여 오랜 사랑을 받지 못해 금방 들어가 버린다. 이 샤기 로드는 와인딩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텐션이 들어가지 않아 펌을 시술하고 난 후에 금방 풀어져 버리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다음으로 개발된 것이 나노 펌이다. 이 나노 펌은 처음에 누드 펌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대두가 되었다. 이 나노 펌은 치오, 시스테인이라는 환원제를 10의 20승으로 미세하게 쪼개놓은 것으로 모발에 침투력이 다른 펌 제에 비해 월등히 높아 작용점이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