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Coco)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0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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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이라면 한번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또한 죽음은 언젠가 우리가 맞닥뜨려야 하는 현실이기도 하다. 이렇듯 삶과 죽음은 정반대에 있는 것 같아도,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미지의 영역인 사후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이러한 관심은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에는 사후세계를 다룬 수많은 영화나 소설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매체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머릿속 한 켠에 자신만의 ‘사후 세계 이미지’를 확립 했을 것이다.영화 ‘코코’도 사후세계를 다룬 영화 중 하나로, 음악을 통해 저승과 이승이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 이다. 하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 다 보면 멕시코의 문화, 죽음관등 다양한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문화적 지식까지 두루 갖춘 ‘영화 코코(Coco)’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코코(Coco)의 전반적인 줄거리와 등장인물 및 주요 사건>
주인공인 ‘미구엘’의 집안은 대대로 음악을 끔직하게 싫어하는 집안이다. 그 이유는 고조할아버지가 음악을 하기 위해 고조할머니와 어린 딸을 버리고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조할머니 ‘이멜다’는 좌절하지 않고 딸을 키우기 위해 신발 사업에 뛰어 든다. 이멜다는 신발 사업을 가족들에게 알려주었고, 결국 신발을 만드는 일은 이 집안의 가업이 된다. 미구엘의 가족은 증조할머니 ‘코코’ 부터 시작하여 할머니 ’엘레나’삼촌 ’베르토’, 미구엘의 엄마와 아빠 및 아이들 이루어진 굉장한 대가족이다. 후손들도 역시 음악이라고 하면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하는데, 이 가족들 중 유일하게 미구엘만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가진 인물이다. 미구엘은 세기의 뮤지션인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롤 모델로 삼고 꿈을 키워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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