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비즈니스 케이스 - 종합상사/무역상사 비즈니스의 바람직한 가치창출 사례 (이토추, Itochu)
- 최초 등록일
- 2020.11.01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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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201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한 일본기업의의 비결과 저력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내용입니다.
드라마 미생을 보면, 종합무역상사의 비즈니스는 참으로 다채롭고 주도적이며 일종의 소사업과 같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한때 수출의 역군으로서 수출 최전선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였던 것이 종합무역상사였습니다만, 이제는 이러한 상사의 서비스가 정보의 발달로 인해 저부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미생처럼 그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
1. 기업 개요
2. 사례 요약
본문내용
기업 History
1858년 이토 추베이가 15살의 나이에 오사카와 큐슈 지역에서 섬유(린넨)와 기모노를 판매하면서 시작된 이토추 상사는 1890년대 상해, 1905년 서울에 지점을 개설하고, 1910년 유럽과 거래를 시작했다. 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필리핀, 중국에 진출하여 기계업 수출 업무를 진행하였다. 1921년에 부채 문제로 인해 ‘마루베니’와 분할되었다가 추후 1차례 재합병 되었으나 재분할되어 현재 별도의 법인이다.
기업 현황
2014년 결산 기준 매출액 5조 5천억엔, 순이익 3천억엔으로 이익률은 5.3% 수준이며, 이는 일본 종합상사 중에서 2위에 해당된다. 시가총액은 2조1천억엔이며 종업원은 11만명이다.
회사 주요 부문은 섬유, 기계, 자원, 에너지, 식음료, ITC 및 일반상품, 부동산 등이며 훼미리마트, Dole, LeSportsac, CONVERSE 외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Visionary, Integrity, Diversity, Passion, Challenge를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