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시선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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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 보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시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북한이탈주민
Ⅱ. 영화 ‘간첩 리철진’에 나타난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시선
Ⅲ. 영화 ‘태풍’에서의 북한 이탈 주민
Ⅳ. ‘간첩 리철진’ Vs ‘태풍’
본문내용
Ⅰ. 북한이탈주민
북한 이탈주민이란 북한을 탈출하여 북한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는 인민을 말한다. 최근 들어 탈북자라 일컬어지는 북한 이탈주민이 많은데 남한으로 이탈한 이들의 경우 1995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업 면에서 탈북자들의 절반 가량인 250여 명이 특정한 직업 없이 막노동을 하거나 무직 상태로 있으며,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도 업무상 필요한 영어, 한문, 컴퓨터 작동, 전문지식의 부족 등으로 직장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직장 내의 인간관계도 원만치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소득 면에서도 탈북자들의 71퍼센트 가량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의 과반수 정도의 월 평균 수입이 40∼80만원으로 최저 생계 수준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선한승, 1995; 이정우․김형수, 1996). 1998년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주형태면에서 탈북자의 74%(시설 수용자를 제외한 수)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민 전체의 83%가 본인 소유나 전세를 살고 있는 것에 비교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영일, 1998).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