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투어리즘과 일광 광산마을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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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관광은 관광객 스스로가 테마를 구성하여 원하는 코스를 구성하는 특수목적관광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휴가 및 여가 목적의 단순한 차원의 관광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자 하는 자기 개발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형태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죽음과 재난, 전쟁 등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는 다크 투어리즘은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 속에서 특수목적관광의 한 맥락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재난이나 사고 등의 소식이 빠르게 전달되고 사람들은 이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관심의 환기를 통해 그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식민지, 전쟁 등의 비극적인 역사로 인해서 다크 투어리즘의 자원이 매우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부산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 전쟁 피란수도, 부마 민주항쟁, 6월 항쟁 등을 겪으며 생긴 아픈 역사적 흔적과 장소가 많은 도시이다.
참고 자료
박경옥(2019) 부산관광의 새로운 기획,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박경옥, BDI 정책포커스, 1-16
YTN(2019), '국내 강제동원 현장을 가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030222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