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자폐성 장애 미디어 보고서 다슬이, 장애부모로 산다는 건

목차

1. 장애아동의 부모로 산다는 건’, ‘다슬이’ 장애 관련 미디어 보고서

본문내용

먼저 특수교육 대상에 대한 조사에 앞서 저는 특수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특수아동에 대해 선입견을 품고 있었고, 학창 시절 학교에서 만난 특수아동에 대한 기억을 기반으로 무서움을 가졌던 저 자신을 반성하고 그 친구가 왜 그런 행동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학생들을 교육함에 앞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디어 보고서 작성을 위한 특수교육 대상을 자폐성 장애로 선정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중학교 때 통합 교육을 받을 때 반에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 저에게는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섭다’라는 선입견이 생긴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특히 그 친구와 짝을 하면서 학교에서는 많은 시간을 함께했기에 그 친구에게 이유 없이 맞기도 하였고, 돌발 행동에 놀라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무서움이 먼저였기 때문에 문제가 무엇인지 먼저 나에게서 찾아보거나 그 친구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 과제를 통해 정확히 자폐성 장애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영상 중에서 저는 ‘시선-장애아동의 부모로 산다는 건’이라는 다큐멘터리 영상과 영화 ‘다슬이’라는 독립 영화 이 두 영상을 시청 후 분석해보았습니다. 이 두 영상은 자페라는 특수영역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내용이며 각 영상 속에 등장하는 특수아동의 특성과 이들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에 대해 분석해보고, 이 영상에서 도출해낼 수 있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본 후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나열하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