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미의 이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04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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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알게 된 점은 무엇입니까?
2.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점, 궁금한 점은 무엇입니까?
3. 영화 속의 가장 중요한 갈등은 무엇입니까?
4. 이 작품을 통해서(원작과는 다른 부분도 있지만) 저자 에코는 중세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요?
5. 다른 사람이 웃음에 대하여 쓴 책이면 괜찮은데 아리스토텔레스의 것이어서 안 된다는 말은 무엇을 뜻했나요?
6. 중세 수도원을 중세 기독교 세계의 축도로 볼 수 있다면 이 영화 속의 수도원을 통해서 어떤 점을 볼 수 있었나요?
7. “그런 우려는 신앙의 적이다”라고 윌리엄은 이야기합니다. 웃음에 관련된 그 우려는 무엇이었나요?
8. 윌리엄은 친기독교적인가요? 반기독교적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9. 마지막 장면인 아드소와 소녀의 만남, 이별의 장면은 원작에는 없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아드소(또는 소녀)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0.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서 다음의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1.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알게 된 점은 무엇입니까?
이 영화의 배경은 중세 말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입니다. 영화를 통해 이 시대에 기독교가 모든 권력을 독점하고 있으며 이러한 권력을 잡은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비록 중세는 무너졌지만 어딜가나 권력을 잡고 있는 지배계층과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피지배계층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상황이 또다시 반복되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 영화에서는 진리라는 명분으로 반항하는 세력들을 이단, 마녀로 몰아가며 이러한 가짜 진리로 권력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2.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점, 궁금한 점은 무엇입니까?
가장 보기 불편했던 점은 수도원의 안과 밖의 생활의 엄청난 격차가 보였다는 것입니다. 수도원의 밖의 사람들이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살아가는데도 안에서는 아무 죄책감도 없이 살인까지 저지르며 아무렇지 않게 화형까지 시키는 극악무도한 사람들을 어떻게 성직자라고 할 수 있는지,......<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