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과 갈라디아서
- 최초 등록일
- 2020.11.07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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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도 바울의 1차~3차 선교여행 가운데 하나를 택하여 방문한 지역과 주요 사건을 기술하시오.
2. 갈라디아 교회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전한 것은 무엇이었으며, 이에 맞선 바울의 비판은 무엇이었습니까?
본문내용
⑧ 아덴 (행 17:16-34)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를 마게도냐에 남겨두고 아가야의 가장 큰 도시인 아덴(아테네)으로 가게 된다. 아덴은 그 당시 헬라 철학과 예술, 과학,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유명한 대학도시이자 고학력자들이 위엄을 떨치던 곳이었다. 영지주의라는 구원론이 있고 우상이 가득한 아덴의 모습에 분개한 바울은 아덴 사람들과 장터에서 만나 변론하며 복음을 전하게 되고, 이에 그들 사이에서 바울은 '말쟁이'라고 놀림을 받게 된다. 하지만 바울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덴 사람들을 개종시키려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을 설교하게 되고, 그 결과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를 비롯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나, 아쉽게도 아덴에 교회를 세우지 까지는 못한다.
⑨ 고린도 (행 18:1-17)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른 바울은 천막 만드는 일을 하는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나게 되고, 실라와 디모데와도 재회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