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정비론레포트(포스트코로나시대의도시변화)

목차

I. 개설 – 코로나 팬데믹이 쏘아 올린 작은 공

II. 소비심리 위축에 의한 도시변화
1. 개설
2. 관광업 타격에 따른 지방도시 쇠퇴
3. 대규모 상권의 쇠퇴와 다핵화 진행의 가속화

III. 생활양식 변화에 따른 도시변화
1. 개설
2. 재택근무 등 시간활용의 변화에 따른 도시모습 변화
3. 집합시설에 대한 배척 심리에 따른 도시모습 변화

IV. 결어

본문내용

I. 개설 – 코로나 팬데믹이 쏘아올린 작은 공
Jared Mason Diamond는 인간의 문명을 변모 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본인의 저서 <총, 균, 쇠>를 통해 그 제목처럼 총, 균, 쇠라 주장한다.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은 한국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에게 가장 큰 충격이며 J. Diamond의 주장처럼 균이 결국 인간의 문명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코로나 팬데믹은 경제 ∙ 사회 ∙ 문화 ∙ 생활양식 등 모든 분야에서 크나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외출에 대한 경각심을 생명과 연관시키게 만들어 그 경각심을 극도로 끌어올렸고, 이는 소비 위축과 더불어 새로운 소비 패턴인 ‘배달 및 운송’을 삶의 한 부분이 되도록 만들었고, 문화생활은 물론 사회(社會 ; 같은 무리끼리 모여 이루는 집단)의 의미 자체를 퇴색시켜 인산의 생활 양식까지 바꾸어 놓았다.
도시는 많은 사람이 모여 삶을 이루는 공간적 범위를 지칭한다.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에 인한 충격이 다양하게 나타남을 외형 ∙ 내형적으로 모두 관찰할 수 있는 범위가 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도시를 계획하고 가꾸어야 하는지 적절한 예측이 필요하므로 현재 관찰되는 다양한 사회현상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도시 변화에 대해 서술한다.

II. 소비심리 위축에 의한 도시변화
1. 개설
코로나19는 외출에 대한 경각심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소비 자체의 전제인 외출을 외생 ∙ 내생적으로 금지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통화승수는 지난 3월 15.26배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소폭 반등했지만 아직 코로나 이전 시대에 비해 심각하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혹자는 시장이 동맥경화가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