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클래식 공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10
- 최종 저작일
- 2016.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지휘자 장한나 공연
M.라벨의 <라 발스>
황병기, 김정수의 가야금, 장구 협주곡 <새봄>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8번 c단조 Op.65
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처음 가본 콘서트 장 – 콘서트 장의 문화
2. 첫 번째 곡 - M.라벨의 <라 발스>
3. 두 번째 곡 - 황병기, 김정수의 가야금, 장구 협주곡 <새봄>
4. 세 번째 곡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8번 c단조 Op.65
5. 결론 – ‘지휘자’ 장한나
본문내용
사실 나는 클래식에 문외한 사람이었다. 평소에 어디서 클래식이 나오면 꾀 유명한 베토벤의 <영웅> 이나 비발디 사계 중 <봄>의 음 정도만 알아 수 있었다. 지금까지 클래식은 그냥 다 똑같은 클래식으로 느껴졌다. 현재 내가 “베토벤의 <영웅>”,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이렇게 작곡가와 노래 제목까지 외우고 있다는 것도 사실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고등학교 음악 시간 때 시험을 위해 단기적으로 외우려고 했던 경험밖에 없어 금방 다 잊고 살았기 때문이다. 고전음악의 이해를 듣기 전에는 클래식이라 하면 고상하고 무언가 귀족스러운 느낌에 나 같은 그저 평범한 학생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나와 맞지 않는 장르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특히 이번 예술의 전당에서 장한나 지휘자의 콘서트를 보고 나서는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나와 아주 동떨어져있는 장르는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 처음 가본 콘서트 장 – 콘서트 장의 문화
콘서트 장을 처음 가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마치 해외로 여행가게 되면 해외의 문화가 낯설게 느껴지듯이 나에게 콘서트 장에서의 문화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