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답사 보고서(서울특별시, 한국건축사, 95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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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옥 답사

오늘따라 하늘이 예뻐서 하늘 찍으려다가 궁이 보여서 궁 찍으려다가 고층빌딩도 보여서 사진 한 컷으로 다 담으려고 해보았다. 보고서를 쓰며 다시 보니까 한옥이라는 것과 고층빌딩은 섞이지 못하는 거 같다. 투시도에 본 메스와 주변 메스처럼 보인다.

이곳에서는 어떠한 재료를 사용할지 고민했던 거 같다. 재료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니 요번 과제 때는 신중하게 선택해봐야겠다.

그리스 신전이든 한옥이든 비례감이 있을 수 있어 그 것을 현대 한옥에 적용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던 거 같다. 두 번째 사진은 경복궁역으로 가는 길에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사각 기둥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든다. 안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난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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