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시스템] IMID 학회 탐방 보고서

목차

1. 3D Display
2. Green Display
3. Motion Blur Free (120Hz, 240Hz)
4. DID
5. Slim Display
6. Touch Screen
7. AMOLED
8. Flexible
9. etc
10. 맺음말

본문내용

Abstract (초록)
본 보고서에서는 일산 KINTEX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 사이에 열렸던 IMID 2008 전시회를 다녀와서 그곳에서 보고 느낀 것을 테마 별로 정리하였다.

1. 3D Display
IMID 2007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3D 디스플레이가 IMID 2008 에서는 그 프로토타입이 대거 등장했다. LGD 부스의 3D 디스플레이를 살펴보자.
3D 디스플레이는 안경을 쓰고 보아야 하는 Glasses Type과 안경을 쓰지 않고 일정 거리에서 보아야 하는 Non Glasses Type으로 나뉘어진다. 다음 ‘그림1’은 Non Glasses Type의 3D 디스플레이이다.

LGD의 Switchable 3D 디스플레이는 TN모드를 사용하는 LCD로 액정 분자들에 특정 전압을 가하면 Lens cell이 활성화되어 일정 거리에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3D와 2D를 바꾸어가면서 표시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다음 ‘그림2’와 ‘그림3’은 3D 디스플레이의 동작 원리이다.

이제 Glasses Type 3D Display를 살펴보자. 다음 ‘그림4’는 Glasses Type 3D Display이다.

‘그림4’의 LCD 좌측에 보이는 안경을 쓰고 감상을 하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편광판을 통해 입체감을 주었기 때문에 해상도 처리 없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2D 영상을 특별한 변환 작업 없이 곧바로 3D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다음 ‘그림5’에 이 디스플레이의 작동 원리가 설명되어있다.

삼성전자에서도 3D 디스플레이를 소개했는데, ‘그림6’은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52인치 Non Glasses Type 3D Display 이다.

필자에게 Glasses Type과 Non-Glasses Type 중 더 효율적인 디스플레이를 고르라고 하면, 충분한 거리만 확보된다면 안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없는 Non-Glasses Type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