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대비하는 초고령화 사회

소개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빅데이터 공모전에 제출했던 자료이며, 의미있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공분야의 주제인 "빅데이터로 대비하는 초고령화 사회"를 주제로 데이터 시각화 하였습니다.

목차

1. 개요
가. 분석 및 시각화 목적
나. 배경 및 필요성
다. 분석/시각화 결과 내용 요약

2. 분석/시각화 결과 상세내용
가. 분석/시각화 결과 상세 내용
나. 결과 해석 및 시사점
다. 기대효과

3. 기타
가. 출처

본문내용

1.1. 분석 및 시각화 목적

시·도별 노인 복지시설의 현황을 분석하고 노인 주거 복지시설, 노인 의료 복지시설, 노인 재가 복지시설(이하 주거, 의료, 재가) 이용 현원을 조사하여 부족한 지역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2. 배경 및 필요성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국가들이라는 것이다. 초고령화 사회란 65세 이상인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뜻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 민간기관인 Helpage International에서 96개 국가에 대하여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주제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스위스, 독일, 일본이 각각 1위, 4위, 8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60위에 머물렀다. 이러한 조사는 노인을 위한 준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 662만 4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에 이른 고령사회이다. 2024년부터 매년 30~40만 명씩 생산 가능인구가 줄어들어 2026년에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들에게 필요한 요소들도 점차 다양해졌다.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주 생활공간인 집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에서도 문지방이나 계단 등을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노인이 입소하여 급식 생활지도·상담 및 안전관리 등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는 시설인 ‘노인주거복지시설’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또한 치매·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을 겪는 노인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도 중요한 복지시설로 여겨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요양서비스, 야간보호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와 같은 ‘노인재가복지시설’도 노인들에게 중요한 시설이 되었다.

전년대비 노인인구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시설의 입소정원 증가수는 그에 맞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Global Age Watch Index 2015,
http://www.helpage.org/global-agewatch/population-ageing-data/global-rankings-table/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front_new/jb/sjb030301ls.jsp?PAR_MENU_ID=03&MENU_ID=0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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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1549&cid=40942&categoryId=3161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27027&cid=42154&categoryId=42154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513.33002224402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1110107122108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