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와 마가렛 소감문

목차

1. 시청 소감
2. 보건사업과 영화와의 관련성
3. 주인공이 나라면 간호를 어떻게 제공했을지 의견제시

본문내용

한센병 환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고 심지어 자식들에게 병이 옮을까 싶어 같은 병을 가진 환자들끼리만 모여 살던 외로운 섬 소록도에 찾아온 두 명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야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간호학과에 진학하기 전부터 속히 전해 들어왔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실제 주인공들이 나와서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뜻 깊은 시간이었다. 내가 알고 있던 내용은 꽃다운 20대의 나이에 아무 연고도 없는 섬에 찾아와 43년간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펴왔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그때 간호를 받았던 한센병 환자분들의 입장에서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어볼 수 있었다.

그들의 말하기를, 그 당시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다른 의사와 간호사들이 꺼려하는 자신들의 고름 치료들을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맨손으로 치료를 도우며 사랑과 보살핌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