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케이스 COPD 간호 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20.11.1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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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케이스 COPD 간호 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합병증
6) 치료 및 간호
2. 사례
3. 간호과정
1) 호흡곤란과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양상
2) 기도분비물과 관련된 비효율적 기도청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병태생리
(1) 폐기종 Emphysema
폐포벽의 파괴와 폐 구조물의 변화로 폐의 탄력성이 상실되어 종말세기관지 말단부위 폐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부풀어 오른다.
폐포벽의 탄력성 상실, 폐포의 과신전과 확대, 작은 기도(세기관지)의 허탈에 의해 폐포 내 공기가 포획되고 호흡곤란이 유발된다.
폐포벽의 곡선이 감소되어 가스교환에 이용할 수 있는 표면적이 적어진다. 대상자가 호흡수를 증가시켜 이를 조절하므로, 동맥혈가스분석(ABGA)의 결과는 병이 진행될 때까지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CO2는 신체가 제거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빨리 축적되어 고탄산혈증과 만성 호흡성산증이 초래된다.
(2) 만성기관지염
감염성 자극이나 담배연기 같은 비감염성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병한다. 1년에 적어도 3개월 이상, 2년 이상 연속하여 만성적인 객담을 동반한 기침을 유발하고 기관지와 세기관지의 염증이 발생한다.
만성염증으로 점액분비 세포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여, 많은 양의 진한 객담을 생산한다. 기관지벽은 정상보다 2배 정도 두꺼워져 공기흐름이 힘들어진다.
<중 략>
2. 사례
ER통해 MICU에 입원한 59세 나숨차씨는 하루에 담배 2갑을 30년동안 피워왔다. 5년 전 두원 병원에서 Emphysema 진단을 받았고, 이후 외래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약물을 복용하였다. 2주전 감기로 가래가 끓으며 열과 오한이 심하여 개인 의원을 방문하여 약을 복용하고 좀 증상이 나아졌다가 어제 밤부터 숨이 끊어질 것 같고 가래가 끓고, 숨이 차 안절부절 못해하며 두원병원 ER을 거쳐 MICU에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 당시 나숨차씨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고, 숨소리는 거칠고 쌕쌕 거렸다. 호흡은 얕은 호흡을 하고 있고, 흉쇄 유돌근을 사용하며 가끔 기침으로 가래를 배출하려 하나 힘이 없어 배출하기 힘든 상태이다. 나숨차씨의 얼굴은 매우 피곤해 보였다. 나숨차씨는 “숨이 차고 답답해 죽겠어요”, “숨을 못쉬어 죽을 것 같아....무서워요.”라고 호소하며 보호자를 불러달라고 호소한다. 산소는 2L/min VNP로 적용중이나 SpO2 89~90%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권, 조경숙 외, 현문사, 2016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박은영 외, 현문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