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장애인들의 교육 정책은 어떻게 변해가야 할 것인가?

소개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장애인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발달 장애인의 교육적 침해
2) 시청각 장애인의 교육적 침해
3)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
4) 우리나라 정책의 향후 과제

3. 결론

본문내용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멈췄다. 학교나 직장 혹은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의 수는 줄어들었고 사람들은 등교 대신 온라인 수업을 하거나 출근 대신 재택근무를 한다. 평화롭던 보통의 날들이 급작스러운 변화를 맞이했고, 급속한 변화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정부는 교육 부문에서 큰 변화와 혼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대안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기 크게 고려되지 못하는 존재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장애인들이다. 뉴스에서는 한동안 비대면 수업에 대해서만 떠들어댔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비장애인들의 교육환경 보장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돼있다. 하지만 현재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그리고 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은 비장애인들을 위한 교육보다 덜 고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를 통해 필자는 코로나-19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장애우들의 교육이 어느 정도로 차별받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장애우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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