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d class] 여성간호학 임산부를 위한 검사 A+
- 최초 등록일
- 2020.11.2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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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전검사란?
2. 산전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
3. 정기적인 진찰 주기
① 임신 초기 검사(~12주)
② 임신 중기 검사(14~27주)
③ 임신 후기 검사(28주~분만 전)
본문내용
1. 산전검사란?
-임신 전과 임신 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빠의 건강상태도 확인하는 모든 검사
-검사방법, 누구에 대한 검사인지, 어떤 질환을 선별하는지, 언제 하는 검사인지에 따라 구분
2. 산전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
-산전검사는 일종의 선별검사이기 때문에, 어떤 질환이 의심될 때 임신 전에 미리 치료하거나 예방 백신을 맞을 수 있고, 임신 중 치료를 받음으로 인해 산모와 태아가 받을 안좋은 영향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정기적인 진찰 주기
☞임신~28주: 1회/4주
☞28주 이후~36주: 1회/2주
☞36주 이후~분만: 1회/주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에는 2회/주 진찰이 필요할 수 있음
① 임신 초기 검사(~12주)
☞초음파검사
-착상이 잘 이루어졌는지 살펴보고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할 수 있고 태아의 크기를 확인하여 정확한 출산 예정일을 산출한다.
☞일반 혈액검사
-혈색소, 혈소판, 백혈구, ABO혈액형 및 Ph인자, 간기능, 당뇨 등을 통해 빈혈 유무와
혈액질환을 확인하는 검사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혈액형을 검사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수혈에 대비하고 Rh-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 산모의 경우 미리 주의가 가능하다.
☞융모막 융모검사
-임신 10주 이후에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태반 위치를 확인한 후 자궁경부를 통해 직경12cm 길이 17cm 정도의 플라스틱 카테터를 삽입하여 태아세포로부터 형성된 태반의 일부 조직을 흡입해낸 다음 직접 염색체 표본 제작법에 의해 배양하여 진단하며 태아의 염색체 유무를 알 수 있다. 양수검사보다 조기에 진단할 수 있으며 경자궁 경부방법과 경복식 방법이 있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채취하기 어렵고 유산률이 3%이상이라는 단점이 있다.
☞양수검사
-임신 15-20주 사이에 실시하는 검사로 복벽을 통한 초음파 유도하에 주사침으로 소량의 양수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대한산부인과학회 http://www.ksog.org/
대한의학회 http://www.kams.or.kr/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