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처방 팔물군자탕의 현대의학적 활용-국내 논문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11.2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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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논문 검색
2) 논문 분석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제마는 증상이나 脈, 舌苔를 살피는 병의 형태 자체에 주목한 기존 한의학과는 달리 태음, 소음, 소양, 태양인의 질병 등으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잘 걸리는 질병을 분류하였다. 그는 체질별로 性情, 天機와 人事의 能과 不能, 장부대소와 인품장리 등을 분석 분류하여 이러한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양상에 대해 주목하였다.
그 중 소음인은 樂性이 심하여 腎臟이 점점 커지고, 喜情이 촉급하여 脾臟이 점점 작아져 腎大脾小한 형태를 지닌다. 이러한 장부대소의 차이로 인해 소음인만의 병의 형태를 분류할 수 있는데, 이제마는 이를 腎受熱表熱病과 胃受寒裏寒病으로 구별하였다.
腎受熱表熱病은 소음인의 가장 큰 장부인 腎이 熱을 받아서 表에 熱이 생긴 表病을 이른다. 가장 큰 장부인 腎은 陽氣를 脾臟으로 올려주는데 外感의 邪氣로 인해 이 陽氣를 올려주지 못할 때, 이 陽氣가 도로 腎으로 역행하여 腎이 열을 받게 되므로 생기게 된다. 그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게 된다.
腎受熱表熱病은 땀의 유무를 통해 울광병과 망양병으로 다시 구분하는데, 울광병은 땀이 나지 않는 경우로 順證이며. 망양병은 땀이 나는 경우로 逆證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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