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y sister's keeper 영화감상문

소개글

영화 my sister's keeper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영화요약과 느낀점 서술 후 생명윤리 원칙과 관련된 문제점, 법적 측면의 문제점, 윤리적 측면의 문제점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목차

1. 영화요약 (느낀점)
2. 평가 내용
3. 평가근거(영화/사례: MY sister's keeper)

본문내용

영화 “MY sister's keeper” 는 케이트를 살리기 위해 유전공학으로 태어난 안나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안나는 신생아 때부터 백혈병에 특효약인 탯줄혈액 등을 언니에게 기증해왔다. 5살 때부터는 림프구를 기증했고 6살에는 과립구를 기증했으며 9살에는 골수를 채취하여 합병증, 부작용 때문에 6일간 입원한 기록도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이 모든 일이 안나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이에 안나는 부모님을 상대로 자신의 몸 권리를 찾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가게 된다. 곧이어 부모님에게 소환장이 배달되고 엄마는 안나의 뺨을 때린다. 똑같은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안나의 입장과 인권은 전혀 생각해주지 않은 채 모질게 대하는 엄마의 태도를 보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부모는 케이트에게만 온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에 오빠가 난독증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살게 된다. 케이트는 이런 부모의 모습에 자신이 죽는 것을 괜찮지만 가족들도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백혈병으로 인해 온 가족이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참고 자료

영화 My Sister's Keeper(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