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3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창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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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본문의 전반부에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구도 돌아다니지 않을 정도로 더운 날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늘상 그랬듯이 장막 문에 앉아있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웬 세 사람이 자기 맞은편에 서있는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달려나가 엎드려 영접하며 잠시 쉬어 갈 것을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순식간에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세 사람 앞에 준비하여 차려놓았습니다. 세 사람이 음식을 먹는 동안에는 아브라함은 그들 옆에 서서 시중을 들었습니다.

세 사람은 아브라함에게 “네 아내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장막 안에 있습니다.” 대답했습니다. 세 사람 중 한명이 말하길,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합니다. 사라는 장막 문에서 듣고는, 속으로 웃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