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액관 종류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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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배액

Ⅱ. 배액 방법

Ⅲ 분류 및 종류
1. Penrose drain
2. PCD(percutaneous catheter drainage, 경피적 농양 배액술)
3.PTBD(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
4. CTD(chest tube drainage, 흉관 배액)
5. hemo-vac, jp drain:
6. ENBD (Endoscopic Naso-Biliary Drainage)

Ⅳ 배액관 시술 후 간호

Ⅴ 가능한 간호진단

본문내용

Ⅰ.
배액 : 수술 후 부종이나 통증, 감염 등을 일으키는 혈액, 혈장, 조직의 파편들을 환부 밖으로 배출하는 것
목적 : 수술 후 상처의 분비물, 체내에 고여있는 분비물을 배액하고, 배액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수술 및 시술 후 분비물의 배액과 출혈을 관찰하기 위해서이다.

Ⅱ. 배액 방법
-배액은 수술 후 부종이나 통증, 감염 등을 일으키는 혈액, 혈장, 조직의 조각들을 환부에서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배액의 종류
- 장액성 : 염증의 초기 단계나 경한 상처가 있을 때 나타나며, 세포와 단백질 성분이 적은 체액의 유출물로부터 생성된다. 주로 혈액과 장막으로부터 나온 혈청으로 구성되며, 맑은 액체로 세포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 혈액성 : 혈관벽의 파열이나 괴사로 일어나며 조직에서 새어나온 적혈구로 구성된다. 다량의 적혈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혈장에서 적혈구가 빠져나올 정도의 모세혈관 손상이 있는 개방 상처시 흔하게 나타난다. 삼출액의 색깔이 밝고 선홍색이면 새로운 출혈이 있음을 나타내고, 검붉은 색이면 오래된 출혈을 나타낸다.
- 화농성 :　백혈구, 미생물, 액화된 죽은 세포, 죽었거나 살아있는 세균과 다른 조직 파편들로 구성. 고름으로 되어 있어 장액성보다 점도가 더 높다.

Ⅲ 분류 및 종류
passive drains
: 체강과 외부 사이의 차압에 따라 흡입되지 않는 것
개방 배액관: 대기와 복강 내가 교통하게 되는 상태
penrose dreain, sump drain 등
폐쇄 배액관
t-tube, chest tube drain, pigtail catheter drain 등

active drains: 음압을 배액관에 걸어 놓은 경우
jackson-pratt drain, hemo-vac, VAC 등

1. Penrose drain
- 과다한 장액성 삼출액과 화농성 삼출액을 배액하여 근본조직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하여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제6판 성인간호학 상(2016), 현문사
강현숙 외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상(2014), 수문사,281~282
대한간호협회 Nurselife 간호실무-기본간호-배액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