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 사람 문 반려견 안락사 허용 (찬성 / 반대 논의)

소개글

☆토론, 토론면접, 토론스터디 대비 자료입니다.
사람 문 반려견 안락사 허용 문제는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이슈에 대해 
찬성 및 반대측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도입
2. 찬성측의견
3. 반대측의견

본문내용

폭스테리어가 4살 여자아이를 물어 크게 다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려 동물 및 견주의 보호 강화, 정부의 정책 강화 등에 따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전 사고를 일으킨 개의 공격성도 평가해서 외출 시 일부 종에 한해서는 반려견 입마개를 의무 착용하게 하였고, 반려견 훈련 및 교육 등 권고 후 ‘안락사’ 조치도 최종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번 토론의 주제이다.
개의 관리 소홀로 인해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사망에 이르케 할 경우 견주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관리 보호의 책임이 크게 강화되었다. 그래서 앞서 말한 대로 일부 견종은 입마개를 한 채로 외출을 해야 하고 문제의 개에 대해서 소유자에게 교육 의무를 부과하거나 사육 제한 등의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한 정책들 중 가장 큰 최후의 수단이 바로 ‘안락사’ 이다.
개는 한번 사람을 물면 사람을 또 무는 습성이 있고, 개가 사람을 문 상태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경찰은 그 개에 대한 사살이 허용되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권에 위협을 가할 경우 안락사는 허용이 된 다고 생각하는 찬성의 입장과 훈련 및 교육 등 예방책에 기인하지 않고 안락사와 같은 가장 최후의 수단을 도입하는 것은 과하다는 반대의 입장이 있을 수 있다.

내 딸, 내 아들, 가족이 개에 물려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라든지 다른 질병을 얻게 된다면 피가 거꾸로 솟을 정도로 그 참담함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유명인의 개가 사람을 물어 사망했다는 기사도 접해본 이상 이 사건 사고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안락사가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견주의 책임이므로 사람을 문 반려견을 안락사 할 것이 아니라 관리소홀의 문제로 견주에 대한 처벌로 가야한다는 반대의 의견도 일리가 있어 보인다. 찬성 및 반대 측 의견을 공유해서 좋은 합의점을 도출해 봐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