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외과추요, 둔옹, 낭옹.hwp
목차
1. 설씨의안
2. 외과추요
3. 둔옹
4. 낭옹
본문내용
又因勞發熱, 自用四物、黃栢、知母之類, 虛症悉具, 瘡口開大。
피로로 발열하며 저절로 사물탕에 황백, 지모 종류를 가미하여 쓰면 허증이 모두 갖추어지고 창구가 크게 열린다.
余謂:五臟氣血俱虛也。
내가 말하길 5장 기와 혈이 모두 허해서이다.
朝用補中益氣, 夕用六君子加當歸, 各五十餘劑, 瘡口漸斂;
아침에는 보중익기탕을 쓰고 저녁에 육군자탕에 당귀를 가미한지 각 50여제를 쓰니 창구가 점차 수렴했다.
又用六味丸, 調補全愈。
또 육미환을 사용해 보충해 보하니 전적으로 나았다.
府庠李達卿, 素腎虛發熱, 久服黃栢、知母之類, 形體漸瘦, 遺精白濁, 晡熱唾痰。
부상 이달경은 평소 신허로 발열하여 오래 황백, 지모 종류를 복용하여 형체가 점차 마르며, 유정과 백탁, 일포열에 가래를 뱉는다.
余曰:此腎水虧損, 虛火內熾。
내가 말하길 이는 신수가 휴손하고 허화가 안에서 치성함이다.
用補中益氣之類, 加麥門、五味, 前症將愈;
보중익기탕 종류에 맥문동, 오미자를 가미하고 앞의 증상이 장차 낫는다.
又別用清熱涼血之劑, 飲食少思, 唾痰不止。
또 따로 열을 끄고 혈을 차게 하는 약제를 쓰고 음식을 먹을 생각이 적고 가래를 뱉음이 그치지 않는다.
余以爲脾肺復虛, 不能攝涎歸源, 仍用前湯加茯苓、半夏而愈。
내가 비와 폐가 다시 허하여 침을 다스려 여전히 앞의 탕약에 복령, 반하를 가미하면 낫는다.
後入房頭暈, 吐痰, 腰骨作痛, 大小便道牽痛。
뒤에 성생활을 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가래를 토하며 허리뼈가 통증이 있고 대소변의 길이 당기고 아팠다.
余曰:此精已耗而復竭所致, 危殆之症也。
내가 말하길 이는 정이 이미 소모되며 다시 고갈되기 때문이며 위태한 증상이다.
遂朝用前湯加麥門、五味, 夕用六味丸料加五味子、萆薢, 五十餘劑, 諸症頓退。
*貼의 원문은 劑이다
곧 아침에는 앞의 탕에 맥문동, 오미자를 가미하여 쓰고 저녁에 육미환 재료에 오미자, 비해를 가미한 50여제로 여러 증상이 갑자기 물러났다.
後又入房, 陰囊陰莖作痛, 別用淡滲之劑, 陰囊內潰。
뒤에 성생활을 하여 음낭과 음경이 아프며 따로 담미로 삼설하는 약제를 써 음낭이 안에서 터진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외과추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337-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