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 개인주의자, 문유석, 유쾌한, 책읽기, 독후감

소개글

정직하게 책을 읽고, 느낌을 정직하게 썼습니다.
책의 내용 요약보다,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목차

1. 저자
2. 읽은기간
3. 독후감 작성일
4. 독후감
5. 저자에게

본문내용

[독서라고 불러도 될까?]

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좋아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책에 대한 공감은 많이 있었으며, 책을 보고는 싶었으나 실행에 옮기는 일은 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저는 어느덧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공부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 나니, 왠지 모르게 책을 읽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책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자, 한자, 한페이지, 한페이지, 한권, 한권씩 책을 보면서 저 나름의 책에 대한 만족감을 키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취미나 특기가 독서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성인이 되고나서야 책에 대한 흥미를 조금이나마 갖게 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쾌락독서 / 저자 문유석 / 문학동네 /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