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초등윤리 '페다고지를 위하여'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12.03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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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페다고지는 무엇인가
3. 프레네 페다고지와 우리 학교교육
4. 페다고지와 도덕교육에 대한 논의
5.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가 사용하는 ’교육’이라는 단어는 여러 언어를 번역한 통합적인 단어이다. ‘Education’ 도 교육이라 할 수 있고 ‘pedagogy’도 ‘교육’이라고 번역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단어들을 ‘교육’으로 번역하기에 ‘교육’을 쓸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교육을 나타내는 단어들의 의미와 페다고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분할 것이다. 페다고지가 가지는 의미와 그 속에 프레네 페다고지가 지니는 의미를 살펴보며 비고츠키, 콜버그, 피아제의 도덕교육을 살펴보며 프레네 페다고지와는 어떻게 다른 지 알아보려 한다. 또한, 페다고지를 실천하기위해 우선 페다고지에 대한 논의와 앎이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 나라의 교육은 메이지 시대의 잔재이다. 그때 생겨난 연중학교 행사와 행정업무들로 교사는 가르침에 집중할 수 없다. 이러한 메이지 시대와의 작별이 페다고지를 실현하기 위한 한걸음이 될 것이다.
페다고지란 무엇인가.
교(敎)는 교육과정의 활동으로 해석하거나 신성한 장소로 해석된다. 육(育)은 아이를 낳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와 같은 자학적 논의로 교육을 설명할 수 있다. 라틴어 어원을 살펴보면, education의 어학적 의미는 ‘educere’의 의미인 ‘밖으로 데려가다”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의미를 확장해서 보면 어린이를 보살핀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육’이라는 말은 친근한 단어이다. ‘교육’이라는 단어는 education에 대응하는 말이 없어 이를 번역하기 위해 근대 일본이 번역한 것이다. ‘교육칙어’에서 부여된 ‘교육’은 의무교육을 강조하는 공교육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사용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