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란불이다 감상문

소개글

다큐멘터리 '이제는 파란불이다'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0.서문
1.과거와 현재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2.과거와 현재의 물리적 환경.
3.교사로서의 나의 역할

본문내용

‘이제는 파란불이다’는 장애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무려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장애아들의 사회 적응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비장애인들에게는 정말 일상적인 일부터, 비장애인에게도 힘들 것 같은 훈련들까지 모두 진행하였는데, 보고 난 후 어쩌면 현재의 장애인이 정신력만큼은 비장애인들보다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며 마주치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이 어려움인데, 어떻게 그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굳센 정신을 가질 수 없을 수가 있을까.

나는 평생 장애 이해 교육도 받았고, 통합교육도 받았지만 그 수업이 아니었다면 우리 학교의 시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볼 필요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장애 요소가 존재 할지 생각도 못했다.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 속에 장애인을 인식하지 못했던 이유는 사회가 장애인을 지워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불편한 건물을 지어놓고 학교를 다니라고 하면, 장애인들은 다닐 수 없다.

참고 자료

한국언론연구원, 1988, 1987 전국신문사설총람, 한국언론연구원
김금순(Kim Keumsoon),박연환(Park Yeon-Hwan),이범석(Lee Bum Suk),and 김정이(Kim Jeong Yi). 2010. "장애인에 대한 태도, 장애인과의 접촉 경험, 장애정책에 대한 인식.". 재활간호학회지. 13.1 13-22.
백은령. 2003.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강다연. 2017. "경험학습 강좌 참여에 따른 예비 과학교사의 통합교육 환경의 과학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